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2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(재관람 후기, 메릴 스트립, 2편 기대) 저는 2006년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 프라다가 뭔지도 몰랐습니다. 영화 속 명품들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, 미란다 프리슬리가 패션계에서 어떤 의미인지도 전혀 감이 없었죠. 그런데 20년 가까이 흐른 지금, 4월에 개봉할 속편을 앞두고 다시 보니 완전히 다른 영화로 느껴졌습니다. 이제는 영화 속 옷들의 가치도 알고, 런웨이(Runway)라는 가상의 패션 매거진이 실제 보그(Vogue)를 모델로 했다는 것도 압니다. 여러분도 한참 전에 본 영화를 다시 보면서 완전히 다른 감상을 느낀 적 있으신가요?20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이유여러분은 2006년 영화가 2026년에 봐도 전혀 낡아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? 제 경험상 대부분의 영화는 10년만 지나도 패션이나 소품에서 시대감이 확 느껴지는데,.. 2026. 3. 26. 이전 1 다음